스마트플레이스에 정보를 꼼꼼히 채워두셨는데, 문의는 여전히 전화로만 오고 계신가요? 그러다 보니 진료나 시술 중에 걸려온 전화를 놓치고, 그 손님이 다시 걸어주지 않는 경험도 해보셨을 겁니다.
스마트플레이스에는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 말고도 손님이 바로 행동하도록 돕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예약, 문의, 톡톡 같은 것들입니다. 등록만 해두고 이 기능들은 꺼둔 채 운영하시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 기능들을 켰을 때 실제로 무엇이 달라지는지, 반대로 준비 없이 켜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우리 업종에는 어디까지 켜는 것이 맞는지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전주, 익산, 군산에서 소상공인과 병·의원의 스마트플레이스를 함께 운영해온 마케팅회사 애드썸이 상담 자리에서 가장 자주 권해드리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먼저 세 기능의 성격을 구분해두겠습니다. 예약은 손님이 날짜와 시간을 직접 잡는 것이고, 문의는 물어보고 답을 기다리는 것이며, 톡톡은 메신저처럼 주고받는 대화에 가깝습니다. 손님이 얼마나 마음을 정했느냐에 따라 필요한 것이 달라집니다.
제공되는 기능의 이름과 세부 조건은 업종과 네이버 정책에 따라 다르고 종종 바뀝니다. 아래 내용은 성격 중심의 설명이니, 실제 신청 가능 여부는 관리자 화면에서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1. 전화만 받으면 놓치는 손님이 있습니다
모든 손님이 전화를 편하게 걸지는 않습니다. 사무실에서 검색 중인 분, 늦은 밤에 알아보는 분, 통화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분에게 전화는 문턱입니다.
이런 분들은 전화 대신 다른 가게의 예약 버튼을 누릅니다. 우리 가게가 밀린 것이 아니라, 결정할 수단이 그쪽에만 있었던 셈입니다.
밤이나 점심시간처럼 전화를 받기 어려운 시간대에 검색이 몰리는 업종이라면 이 차이가 더 벌어집니다.
2. 예약 기능이 바꾸는 것은 손님만이 아닙니다
예약을 열어두면 손님은 통화 없이 시간을 잡을 수 있습니다. 사장님 쪽에도 이점이 있는데, 예약 내역이 기록으로 남아 어느 요일 어느 시간대에 손님이 몰리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노쇼가 걱정되어 망설이는 분들도 계십니다. 예약 확인 안내를 보내고, 취소 규정을 예약 화면에 미리 적어두는 정도로도 상당 부분 줄어듭니다.
다만 예약은 시간 단위로 서비스가 나뉘는 업종에 잘 맞습니다. 대기 순서로 운영하는 곳이라면 예약보다 문의나 톡톡이 더 맞을 수 있습니다.
3. 문의와 톡톡은 상담이 필요한 업종에 유리합니다
가격이나 조건을 확인한 뒤에야 결정하는 업종이 있습니다. 시공, 인테리어, 학원, 병·의원 상담처럼 사람마다 답이 달라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업종에서는 예약 버튼보다 물어볼 창구가 먼저입니다. 손님 입장에서는 부담 없이 한 줄 물어볼 수 있고, 사장님은 대화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화가 남는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상담 내용이 기록으로 남으니 나중에 조건을 확인할 때 서로 기억에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켜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기능을 켜는 일 자체는 몇 분이면 끝납니다. 문제는 그 뒤입니다. 물어봤는데 답이 없는 창구는 없느니만 못하고, 손님에게 남는 인상도 좋지 않습니다.
- 문의가 오면 누가, 하루 중 언제 확인할지 정해두기
- 알림을 받을 휴대폰에 앱과 알림 설정을 미리 켜두기
- 자주 오는 질문 서너 개의 답변을 문장으로 저장해두기
- 답변이 늦어질 수 있는 시간대는 안내 문구로 미리 알리기
5. 응답 속도가 곧 신뢰입니다
온라인으로 문의하는 분들은 대체로 여러 곳을 동시에 알아보고 있습니다. 먼저 답한 곳이 유리한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완벽한 답변을 쓰려고 미루기보다, 확인했다는 짧은 답을 먼저 보내고 자세한 내용을 이어 보내는 편이 낫습니다. 손님은 답을 기다리는 시간에 마음을 바꿉니다.
6. 업종별로 어디까지 켜면 좋을까요
모든 기능을 다 켜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당할 수 있는 창구만 열어두는 편이 낫습니다.
- 미용실, 네일샵, 필라테스처럼 시간 단위 예약 업종은 예약 기능부터
- 병·의원은 예약과 문의를 함께 열되 진료 관련 답변은 보수적으로
- 인테리어, 시공, 학원처럼 상담이 필요한 업종은 문의와 톡톡 위주로
- 음식점은 예약 여부보다 영업 정보와 사진 최신화가 먼저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면 이 기능들은 손님을 더 데려오는 장치가 아니라, 이미 들어온 손님이 그냥 나가지 않게 붙잡는 장치에 가깝습니다. 노출을 늘리는 일보다 손이 덜 가면서 효과는 바로 확인됩니다.
어떤 창구까지 여는 것이 맞을지 판단이 서지 않으신다면, 전주·익산·군산에서 업종별 스마트플레이스를 관리해온 마케팅회사 애드썸에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예약 기능은 어떤 업종에 맞나요?
예약은 시간 단위로 서비스가 나뉘는 업종에 잘 맞습니다. 미용실·네일샵·필라테스처럼 시간대를 잡는 곳이라면 예약 기능부터 열어보세요. 대기 순서로 운영하는 곳이라면 예약보다 문의나 톡톡이 더 맞을 수 있습니다.
노쇼가 걱정되는데 예약을 열어도 괜찮을까요?
예약 확인 안내를 보내고 취소 규정을 예약 화면에 미리 적어두는 정도로도 상당 부분 줄어듭니다. 예약 내역이 기록으로 남아 어느 요일 어느 시간대에 손님이 몰리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얻는 이점입니다.
문의가 왔는데 바로 답하기 어려울 때는 어떻게 하나요?
완벽한 답변을 쓰려고 미루기보다 확인했다는 짧은 답을 먼저 보내고 자세한 내용을 이어 보내는 편이 낫습니다. 온라인 문의는 여러 곳을 동시에 알아보는 경우가 많아, 답을 기다리는 시간에 마음이 바뀝니다. 답변이 늦어지는 시간대는 안내 문구로 미리 알려두세요.
이 글은 소상공인·병의원·전문직 마케팅을 함께해온
전북 마케팅회사 애드썸(ADSOME)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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