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플레이스를 등록하고 사진과 정보까지 채워 넣으셨는데, 관리자 화면의 통계는 한 번도 제대로 열어보지 않으셨나요? 숫자가 여러 개 나열돼 있어서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막막하다는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설정은 한 번 해두면 한동안 그대로지만, 통계는 다음 달에 무엇을 바꿀지 정하는 자료입니다. 통계를 보지 않으면 나중에 문의가 줄어도 언제부터 줄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통계 화면에서 실제로 판단에 쓰이는 숫자가 무엇인지, 그 숫자가 나빠졌을 때 무엇을 손봐야 하는지를 순서대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전주, 익산, 군산에서 소상공인과 병·의원의 스마트플레이스를 함께 운영해온 마케팅회사 애드썸이 매달 보고서를 만들 때 실제로 확인하는 순서이기도 합니다.
먼저 알아두실 것이 하나 있습니다. 스마트플레이스 관리자 화면의 메뉴 이름과 배치는 네이버 정책에 따라 종종 바뀝니다. 항목 이름이 조금 달라 보이더라도 아래에서 말씀드리는 숫자의 성격은 대체로 유지되니, 이름보다 성격으로 찾아보시면 됩니다.
통계를 볼 때 기억하실 큰 틀은 세 단계입니다. 얼마나 노출됐는가, 그중 얼마나 들어와 봤는가, 들어와 본 사람 중 얼마나 행동했는가. 화면의 숫자를 이 세 칸에 나눠 담기만 해도 판단이 훨씬 쉬워집니다.
1. 조회수는 절대값보다 흐름으로 보세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숫자는 조회수입니다. 그런데 이 숫자가 몇이면 잘하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업종과 상권, 경쟁 업소 수에 따라 기준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과 비교하기보다 지난달의 우리와 비교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최소 3개월치를 나란히 놓고 오르는 흐름인지 내리는 흐름인지만 보시면 충분합니다.
다만 계절 영향이 큰 업종은 전월이 아니라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야 합니다. 신학기 학원처럼 성수기가 정해진 업종이라면 전월 대비 하락이 정상인 달도 있습니다.
2. 유입 키워드는 손님의 언어를 알려줍니다
통계에서 가장 값어치 있는 항목을 하나만 꼽으라면 유입 키워드입니다. 우리 가게를 찾아온 분들이 검색창에 실제로 무엇을 입력했는지가 그대로 나옵니다.
여기서 자주 확인되는 것이 우리가 쓰는 말과 손님이 쓰는 말의 차이입니다. 가게에서는 두피 관리라고 부르는데 손님은 머리 가려움으로 검색하고, 우리는 종합 검진이라고 적어뒀는데 손님은 건강검진 비용으로 들어오는 식입니다.
손님이 실제로 쓰는 단어가 확인되면 그 말을 소개글과 메뉴 이름, 블로그 글 제목에 반영해주세요. 없던 키워드를 만드는 것보다 이미 들어오고 있는 말을 받아 적는 편이 빠릅니다.
3. 유입 채널로 어디를 손볼지 정합니다
손님이 어느 경로로 들어왔는지도 나뉘어 표시됩니다. 검색으로 들어왔는지, 지도를 보다가 들어왔는지, 다른 콘텐츠를 거쳐 들어왔는지에 따라 손봐야 할 곳이 달라집니다.
검색 유입이 대부분이라면 업체명과 소개 문구, 대표 키워드를 다듬는 것이 우선입니다. 지도에서 둘러보다 들어온 비중이 높다면 대표 사진과 리뷰가 첫인상을 좌우하므로 그쪽을 먼저 정비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4. 진짜 성적표는 행동 지표입니다
조회수가 늘어도 전화나 예약, 길찾기 같은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매출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이런 행동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면 조회수보다 위에 두고 보세요.
조회수는 늘었는데 행동 수치가 그대로라면 원인은 대체로 페이지 안쪽에 있습니다. 아래 항목을 순서대로 점검해보시길 권합니다.
- 대표 사진이 업종과 분위기를 한눈에 보여주는가
- 영업시간, 휴무일, 주차 정보가 최신인가
- 가격이나 시술·메뉴 정보가 궁금증을 남기지 않는가
- 예약이나 문의 버튼이 켜져 있고 실제로 응답이 되는가
5. 리뷰와 저장은 늦게 반응합니다
리뷰 수와 저장 수는 이번 달 노력의 결과가 이번 달에 잘 나타나지 않는 지표입니다. 방문한 손님이 리뷰를 남기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두 항목은 매달 등락에 흔들리지 마시고 분기 단위로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대신 리뷰 답글은 매주 챙기시길 권합니다. 답글은 다음 손님이 읽는 콘텐츠이기도 합니다.
6. 매달 30분이면 충분합니다
통계를 매일 들여다볼 필요는 없습니다. 매달 초에 30분만 정해두고, 지난달 조회수 흐름, 새로 등장한 유입 키워드, 행동 수치의 변화 세 가지만 메모해두세요.
그리고 그 메모에서 이번 달에 손볼 일 한 가지만 정하시면 됩니다. 사진 교체든 소개 문구 수정이든 한 달에 하나씩만 바꿔도 반년이면 여섯 곳이 달라집니다.
통계 화면은 성적표라기보다 다음에 무엇을 할지 알려주는 안내판에 가깝습니다. 숫자를 다 이해하려 하지 마시고, 판단에 쓰이는 몇 개만 고정해서 보시면 됩니다.
숫자가 잘 읽히지 않는다면, 전주·익산·군산에서 스마트플레이스를 관리해온 마케팅회사 애드썸에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스마트플레이스 조회수는 몇 정도 나와야 잘하는 건가요?
업종과 상권, 경쟁 업소 수에 따라 기준이 달라 절대적인 정답은 없습니다. 남과 비교하기보다 최소 3개월치를 나란히 놓고 오르는 흐름인지 내리는 흐름인지만 보시면 충분합니다. 계절 영향이 큰 업종이라면 전월이 아니라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세요.
스마트플레이스 유입 키워드는 어떻게 활용하면 되나요?
손님이 실제로 검색한 단어를 소개글과 메뉴 이름, 블로그 글 제목에 그대로 반영하시면 됩니다. 가게에서 쓰는 말과 손님이 쓰는 말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없던 키워드를 새로 만드는 것보다 이미 들어오고 있는 말을 받아 적는 편이 빠릅니다.
조회수는 늘었는데 전화나 예약 문의가 늘지 않습니다. 무엇을 점검해야 하나요?
원인은 대체로 페이지 안쪽에 있습니다. 대표 사진이 업종과 분위기를 한눈에 보여주는지, 영업시간·휴무일·주차 정보가 최신인지, 가격과 메뉴 정보에 궁금증이 남지 않는지, 예약·문의 버튼이 켜져 있고 실제로 응답되는지를 순서대로 점검해보세요.
이 글은 소상공인·병의원·전문직 마케팅을 함께해온
전북 마케팅회사 애드썸(ADSOME)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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